본문바로가기

뉴스 스크랩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과 ESG·컴플라이언스 전문인재 양성 협약

페이지 정보

등록일 2026-08-19

첨부파일

본문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과 ESG·컴플라이언스 전문인재 양성 협약

2026-08-18


협회, 산업 현장 수요 반영한 '컴플라이언스 인재 양성 체계' 대학으로 확대

준법·윤리경영 실무 전문성에 대학 교육·연구 역량 결합… 융합형 전문인력 배출


1b2c38790847758716d2dd370eadef21_1787122889_7589.jpg
세종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이성훈 부원장(프랜차이즈 MBA 주임교수)(왼쪽)과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 김은성 이사장이 협약식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


사단법인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이사장 김은성)가 세종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과 손잡고 ESG 경영·컴플라이언스 분야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는 세종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과 상호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 김은성 이사장과 세종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이성훈 부원장(프랜차이즈 MBA 주임교수), 양재장 ESG MBA(ESG 경영 석사) 주임교수가 참석해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협회가 그동안 산업 현장에서 축적해온 컴플라이언스 실무 전문성과 교육 노하우를 대학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해, 준법·윤리경영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한 단계 확장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컴플라이언스 및 ESG 경영 분야 교육·연구 협력 ▲기업의 준법·윤리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세미나·포럼·특강 등 학술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추진 ▲산학 네트워크 구축 및 전문가 교류 ▲현장 중심의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중대재해처벌법, 공급망 실사, ISO 37001·ISO 37301 등 관련 법규와 국제표준이 지속적으로 강화되면서, ESG 경영과 컴플라이언스를 실제 경영전략과 조직 운영에 접목할 수 있는 전문인력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그러나 산업 현장에서는 여전히 규정 이해에 그치지 않고 리스크를 진단하고 내부통제 시스템을 설계·운영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협회는 이러한 현장의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대학과의 협력 모델을 선제적으로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협회는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폭넓은 산업 네트워크를 세종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의 ESG 경영 교육·연구 역량과 연계함으로써, 교육과 산업 현장을 잇는 실질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는 앞으로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과 기관의 준법·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지원하고, 컴플라이언스 전문인력 양성과 ESG 경영의 현장 적용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연구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세종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역시 이번 협약을 통해 ESG와 컴플라이언스가 단순한 규제 대응을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경영요소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연구 협력을 확대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은성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 이사장은 "컴플라이언스와 ESG는 더 이상 별개의 과제가 아니라 기업 경영의 기본 인프라"라며 "협회가 현장에서 확인해온 인재 수요를 대학 교육과정과 연결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융합형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은 협회가 추진해온 컴플라이언스 인재 양성 로드맵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넓혀 투명하고 지속가능한 기업경영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는 기업이 모든 업무 절차에서 법규와 규제, 윤리 기준을 스스로 준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지원하고, ESG 경영의 핵심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설립된 컴플라이언스 전문기관이다. 협회는 준법이 규제 대응을 넘어 기업의 신뢰와 이윤을 함께 만들어내는 경영 기반이라는 관점에서, 윤리적 이념과 실천이 조직 문화로 정착되도록 하는 데 활동의 중심을 두고 있다.


협회의 대표 사업은 단계별 인재 양성 체계다. 컴플라이언스 리더과정, 실무과정, 직무과정, 문화확산 과정 등 직급과 역할에 따라 세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경영진부터 실무 담당자까지 조직 전 계층을 아우르는 준법경영 역량을 배양하고 있다. 아울러 기업별 컨설팅과 자가진단 센터 운영을 통해 개별 조직의 컴플라이언스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실무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협회는 또한 매년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를 개최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준법경영·윤리경영·내부통제 체계 구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켜 왔다. 그동안 한국마사회, 한국전력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과 다수의 민간기업이 수상하며 국내 대표적인 컴플라이언스 전문 시상으로 자리 잡았다. 이와 함께 준법·내부통제·윤리경영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정례적으로 열어 산업계·학계·법조계를 잇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교육·컨설팅·시상·학술행사로 이어지는 협회의 활동 축은 결국 '현장에서 작동하는 컴플라이언스'를 만드는 데 있다"며 "이번 세종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과의 협약은 그 축을 정규 학위과정으로 확장하는 첫 단계"라고 설명했다.